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-최순실 게이트 (문단 편집) === 안보 / 군사 분야 === [[남북통일]] 구상을 담은 [[드레스덴]] 연설문을 최순실이 수정했다고 한다. [[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|개성공단]] 폐쇄도 [[최순실]]이 지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. 박근혜의 "'''통일은 대박'''입니다" 발언도 최순실의 제안이었다고 한다. 이후 [[박근혜 정부]]는 [[통일부]]가 멀쩡히 있는데도 뜬금없이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를 설치하는데, 최순실의 딸 [[정유라]]의 부정 입학을 기획한 [[최경희]] [[이화여자대학교|이화여대]] 총장이 통일교육자문단 멤버로 있었다. 그런 정황을 볼 때 남북관계에도 최순실 일당이 영향력을 행사하고 뭔가 일을 기획했을 것이다. [[우상호]] [[더불어민주당]] 원내대표의 전언에 의하면 최순실은 지인들에게 '2년 안에 [[북한]]이 붕괴한다'고 말하고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. 실제로 [[박근혜]] 대통령은 2016년 10월 1일, [[국군의 날]] 경축사에서 "우리 대한민국은 북한 정권의 도발과 반인륜적 통치가 종식될 수 있도록 북한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여러분 모두 인간의 존엄을 존중받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"이며, "북한 주민 여러분들이 희망과 삶을 찾도록 '''길을 열어놓을''' 것이고, 언제든 대한민국의 자유로운 터전으로 오시기를 바란다"고 언급했다. 매우 강경하게 북한을 비난하면서 향후 적극적 [[흡수통일]] 정책의 실시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, 수위가 높은 발언이었다. 그리고 실제로 제2의 [[하나회]]라 할 [[대한민국 육군]]의 사조직 [[알자회]]가 국정농단 세력과 연계되어 있으며 [[기무사]], [[육군특수전사령부|특전사]], [[육군항공작전사령부|항작사]] 등 육군 및 [[국직부대]] 내 주요부대 지휘관 직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이 밝혀져서 이 우려가 마냥 소문은 아니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이것 역시 다른 해석(단순한 군부 장악 정도) 역시 가능하기에 각자의 판단에 맡긴다. 자세한 것은 [[국군기무사령부]] 문서의 [[국군기무사령부#s-6.8|]]나 [[위수령 보도 논란]] 문서, [[2017년 계엄령 문건 사건]]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